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캡쳐

강호동이 태권도 첫 경기에서 경고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태권도단이 태극 태권도장을 상대로 태권도 첫 경기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예체능 팀의 첫 선수로 나섰다. 강호동의 상대인 김병철 씨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강호동을 상대로 맹공을 펼쳤다.

계속해서 공격을 피해다니던 강호동은 결국 경고를 받았다.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고 등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소극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던 강호동은 경고를 받고 공격에 나섰다. 헛발질을 하며 우스꽝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강호동은 5대 1로 초반 우위를 점했다. 강호동은 코치에게 “너무 잘한다. 정말 놀랐다”며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강호동은 2라운드에서 동점을 허용, 연장전에서 역전패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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