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송원섭 홍보팀장 트위터 캡처

‘밀회’ 유아인과 김희애의 불륜이 예고됐다.

지난 18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 2회에서는 유아인과 김희애의 불륜 시작을 알리는 피아노 연주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JTBC 홍보마케팅 송원섭 팀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밀회’ 2회 잘 보셨습니까? 3회에서는 선재의 눈물이 누나들의 가슴을 찢어놓을 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일주일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실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17일 첫 방송 된 ‘밀회’는 JTBC 역대 드라마 사상 최고 첫방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3회 유아인의 눈물이 예고 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밀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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