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 20회는 전국기준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4%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13회 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6.1%보다 0.4% 상승한 수치다.
이날 20회에선 이성계(유동근)가 우왕(박진우)를 찾아 이인임(박영규) 일당을 처단하겠다고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6.3%, MBC ‘황금무지개’는 1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정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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