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 홍대에 뜬
꽃할배가 홍대에 떴다.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스페인여행 전 H4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의 사전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홍대의 한 카페에 가진 사전만남에서 꽃할배 네 사람은 대만여행 이후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날 ‘꽃보다 할배’팀의 만남은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신구는 개인인터뷰에서 “우리는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다고 느낀다”며 여행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백일섭은 커피를 주문하며 “아메리카노 말고 커피나 한잔”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또 꽃할배들은 짐꾼 이서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이서진의 앞에 ‘우리’를 붙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은 짐꾼 이서진에 대해 “(이승기가) 우리 서진이만 못했다” “(서진은) 같이 어울리면서 호흡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된 ‘꽃보다 할배’는 지난해 방송된 유럽, 대만편에 이어 스페인을 찾은 H4와 짐꾼 이서진의 첫 이야기로 꾸며졌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isa.co.kr
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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