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기황후’ 35회는 전국기준 2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4회 방송분이 기록한 26.2%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 35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타나실리(백진희)의 저주를 이겨내고 아들을 출산했다. 기승냥은 탈탈(진이한)의 조언대로 후궁 전 마당에서 저승사자 명패를 찾아 주술사(박해미)를 고문했다. 기승냥이 저주를 이겨내자 저주는 부메랑처럼 타나실리에게 돌아왔다. 타나실리의 아들 마하는 홍역을 앓았고 아버지 연철(전국환)은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7.7%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3.6%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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