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합류했다.YG는 26일 최지우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연기자들을 비롯, 가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등과도 한솥밥을 먹는다. 최근 차승원을 영입하면서 연기자 매니지먼트 강화에 힘을 쏟아온 YG는 최지우의 합류로 이같은 행보에 더욱 탄력을 얻게 됐다.
최지우는 한류 드라마 붐을 일으킨 ‘겨울연가(2002)’ 를 비롯해 ‘아름다운 날들(2001)’‘천국의 계단(2003)’ ,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연리지(2006)’ ‘여배우들(2009)’에 이어 최근에는 SBS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또 지난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 2010년 ‘세계관광도시 포럼 최고인기상’과 2005년 ‘제41회 백상예술대상 한류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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