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2부 ‘예능심판자-썰록’에 출연하는 가수 이상민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한다.

이상민이 오는 27일 방송되는 ‘썰전’의 2부, ‘예능심판자’의 새 코너 ‘썰록’의 인물로 선정돼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썰전’의 MC들과 이상민은 ‘그는 어떻게 ‘맙소사’에서 ‘승부사’가 되었나?’란 주제로 이상민의 연예계 인생 흥망 20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철이 “최근 불거진 ‘더 지니어스 2’ 우승자 스포일러 사건에 룰라 김지현씨가 있다”고 언급하자, 이상민은 “나도 마지막 회 본방사수 중 제작진에게 ‘김지현씨가 본인의 SNS를 통해 우승을 스포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은 “김지현씨는 스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좋은 일이니까 축하해 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이밖에도 2000년 초반 MC해머와 1년간 동거설, 이상민과 전지현의 특별한 인연 등 파란만장했던 이상민의 인생 이야기가 27일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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