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구현한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경기 모습

MBC가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을 3D로 재현한다.

19일 밤 11시 15분부터 중계하는 MBC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생방송에서는 본 경기가 펼쳐지기 전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을 3D로 재현할 예정이다. 19일 MBC는 “마치 영화 ‘겨울왕국’에서 엘사가 선보인 춤과 노래처럼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다각도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 전 훈련 모습도 최첨단 기술인 LSM(Live Superslow Motion) 기법을 이용해 보여줄 예정이다.

또 김연아와 함께 경기에 나서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와 아사다 마오(일본) 등 세 선수들에 대한 비교와 코치·외신·심판·해설가 등의 전문가 인터뷰, 김연아 역대 경기 모음 영상도 공개한다.

MBC의 김연아 경기 중계는 김성주 캐스터와 정재은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생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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