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신의 대표적인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와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이 오는 22일 합정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합동공연을 갖는다.

3호선버터플라이는 음반 ‘드림토크(Dreamtalk)’로 작년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음반’을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록밴드로 떠올랐다.

시오엔은 한국에서 노래 ‘크루징(Cruisin’)’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오엔은 재작년 11월 단독공연을 매진시키고, 이듬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포함해 서울, 부산 투어를 갖는 등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가졌다.

3호선 버터플라이와 시오엔은 작년 10월 열린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이하 뮤콘)’에서 협연을 가진 바 있다. 시오엔은 최근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3호선버터플라이는 공연일인 22일에 맞춰 ‘드림토크’의 LP를 한정반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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