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크리스탈(가운데)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의 만삭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시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탈 누나는 정말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낳을 것 같다. 누나가 그런 사람이니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21일 발표될 시진과 애즈원의 프로젝트 싱글 ‘그저 눈물만’의 녹음이 끝난 뒤 스튜디오에서 찍은 인증샷이다. 시진과 애즈원, 그리고 ‘그저 눈물만’을 작곡한 가수 수호가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 출산을 앞둔 크리스탈이 환한 미소와 함께 D라인의 몸매를 뽐내고 있는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크리스탈이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소속사 후배인 시진과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참여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열과 성을 다 해줬다”라고 밝혔다.

만삭의 크리스탈이 함께한 시진과 애즈원의 프로젝트 싱글 ‘그저 눈물만’은 오는 21일 발매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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