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tvN 드라마‘응답하라 1994’ 종영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온 유연석은 최근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오랜 기획 단계를 거쳐 준비해 온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떠났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유연석은 아프리카에 도착한 뒤 현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주거나, 교실 건물 개선 작업을 돕는 등 다방면으로 소통하며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그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 예정이다”고 전했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의 칠봉 역할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능력으로 ‘응사’ 출연 이후 밀려드는 작품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차기작으로는 한석규 고수 박신혜 등과 출연하는 사극 영화 ‘상의원’을 선택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또 영화 ‘은밀한 유혹’에서도 주연을 맡아 임수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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