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가수 장우혁이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에 출연한다.

지난 6일 장우혁 소속사 측은 장우혁의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피지 99도의 사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장우혁과 함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한국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여배우 요성동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피지 99도의 사랑’은 휴양지 피지에서 생기는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장우혁은 평소 방송에 비춰지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아닌 이번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 한슈밍 역을 맡아 링커(요성동) 앞에만 서면 바보가 되는 순수한 모습을 연기한다.

영화는 베이징, 르자오, 칭다오, 둥관 등 중국 주요 도시는 물론 피지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휴양지의 이국적인 풍경 속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피지 99도의 사랑’은 상하이 성홍, 베이징 완미시공, 르자오시 인민정부, 둥관시 인민정부, 중공 둥관시 위선전부, 산둥 연예그룹 등 중국 각지 총 10개 기업 및 단체가 공동 제작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W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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