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점수 벤, ’퍼펙트싱어 VS 실버 프라이데이’ 출격

‘퍼펙트싱어 VS’ 캡쳐

‘퍼펙트싱어 VS’ 캡쳐

역대 최고점(98.548점)을 기록하며 ‘리틀 이선희’라는 극찬을 받았던 벤이 설날에 방송되는 tvN ‘퍼펙트싱어 VS’에 출연한다.

31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tvN ‘퍼펙트싱어 VS’에서는 설을 맞아 ‘실버 프라이데이’ 특집을 준비한다. 그동안 높은 점수를 얻고도 팀이 총점에서 뒤져 퍼펙트싱어에 도전하지 못한 출연자들에게 설욕의 기회를 마련한 것.

특히 오늘(31일) 방송에서는 ‘리틀 이선희’로 화제를 모은 벤을 비롯해, 1회에 출연해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던 팝페라 가수 이사벨, 성우 송준석, 뮤지컬배우 박진우, 강태을, 팝클래식 가수 진정훈, ‘보이스코리아2’ 나아람, 가수 고유진, 쥬얼리 세미, 이정이 출연해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퍼펙트싱어에 도전하지 못했던 출연자들을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특집을 준비하게 됐다”며 “설 명절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퍼펙트싱어 VS’는 매회 가수군단과 드림싱어 팀이 최첨단 노래 검증 시스템 V 스캐너를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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