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기황후’ 26회는 전국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는 27일 방송분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원나라 황제인 타환(지창욱)과 타환의 후궁 기승냥(하지원)의 첫 합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타니실리(백진희 분)는 승은을 입은 기승냥에 분노해 계략을 짜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역시 소폭 상승했다. 28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27일 방송분인 9.7%보다 소폭 상승하며 10%대에 진입 했다. KBS2 ’총리와 나’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