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온 야상이 포털사이트 검색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이 함께 얼음낚시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면에서 전지현은 풍성한 흰색 라쿤털이 달린 카키색 야상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전지현의 야상 점퍼에 큰 관심을 보였고,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의 제품으로 알려진 이 야상의 가격이 약 660여만 원의 고가 제품인 것으로 파악돼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의상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라 불리는 만큼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패션 상품들은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상황. 드라마 2회에서 입고 나온 폴스미스 오버사이즈 코트가 이미 완판 됐고,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바르는 립스틱인 입생로랑 틴트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 47회에서는 ‘완판녀 전지현’ 사태에 대해 김희철이 “그걸 사는 사람이 있냐, 전지현이라 예쁜 거 아니냐”고 반문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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