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전국기준 24.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시청률 24.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추이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유세미(유인나)에게 12년 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던 남자와 도민준(김수현)이 동일 인물이란 것을 알고 경악했다. 도민준은 초능력으로 이재경(신성록)의 수행비서(이이경) 차에 치이는 자신의 미래를 보고 그 차를 멈추려 했으나 초능력이 통하지 않아 차에 치여 쓰러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지난 16일 방송 시청률 7.7%보다 1.9%포인트 상승한 9.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미스코리아’는 지난 16일 방송 시청률 6.8%보다 0.3%포인트 상승한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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