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배우 박유환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간식선물을 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박유환이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의 촬영장에 100인분의 커피와 간식을 준비했다”며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박유환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yuhwan)에 공개된 현장사진에는 촬영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커피를 들고 있는 박유환의 모습과, 간식 테이블 앞에 모여선 스태프들의 즐거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박유환은 청일점 이우영 역을 맡아, 열정적인 모습으로 일하고 애교까지 갖춘 신입사원으로 출연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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