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OST 참여 소감을 밝혔다.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OST는 핑클 시절에 MBC ‘이브의 모든 것’이란 드라마와 이번에 참여하게 된 ‘로맨스가 필요해3’ 두 번뿐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둘 다 배우 김소연 씨가 주인공이란 공통점이 있다. 인연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이효리는 13일 첫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3’ OST에 참여했다. 이효리의 OST는 결혼 후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효리의 곡이며 남편 이상순과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지난 2000년 걸그룹 핑클 활동 시절 ‘이브의 모든 것’ OST ‘트루 러브(True Love)’에 참여했다. 이효리는 두 드라마에서 김소연이 주인공을 맡았다는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로맨스가 필요해3’은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B2M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