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소녀시대 윤아가 열혈 모니터링을 선보였다.10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윤아의 모니터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아는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촬영 분을 체크하며 어떻게 하면 더 극중 맡은 ‘남다정’ 처럼 보일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아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범수, 이소연PD와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소소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체크해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윤아는 쉬는 시간도 반납하고 모니터만 들여다 봐 현장에서는 ‘모니터 공주’라는 별명이 생겼다.
고집불통 대쪽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그린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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