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클라운의 멤버 롬이 카카오 복근에 이어 카카오 등판을 공개했다.
롬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카오 2탄!! 크라운 어떤지 말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말해줘’는 지난 6일 씨클라운이 선공개한 곡의 제목이다.
공개된 사진 속 롬은 상의를 탈의한 후 초록색 비니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손가락을 펼쳐 비밀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롬은 지난달 자신의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롬이 펼친 2개의 손가락은 2월 컴백을 암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말해줘’를 선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씨클라운은 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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