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소망화장품 전속모델 선정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소망화장품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6일 소망화장품은 “박하선의 여성스럽고 순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아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소망화장품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어 소망화장품 측은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팔색조의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볼 때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 받는 국민 배우로서 소망화장품만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소망화장품 전속 모델로 계약함에 따라 대표 브랜드인 다나한을 비롯해 RGII, 꽃을 든 남자 등의 모델로서 활동한다. 박하선은 오는 2월부터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 브랜드 뮤즈로서 첫 번째 활동을 할 예정이며 최강희, 진세연과 함께 소망화장품의 모델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박하선은 “평소 민감한 피부라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데, 소망화장품 제품은 피부에 잘 맞아서 이미 즐겨 사용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소망화장품의 품질력을 더 널리 알리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전속모델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오는 2월 방송을 앞둔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과 호흡을 맞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에스엘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