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네미시스가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신곡 ‘사랑은 없다’는 현대적인 전자 음악과 강렬한 록 음악의 조화를 선보이며 네미시스의 노래 중 가장 색다른 스타일이다. 변화 속에서도 네미시스만의 색깔과 애절함이 배어있어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영국에서 진행된 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최근 중국, 대만, 일본 공연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네미시스는 현재 유럽과 남미쪽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어 글로벌 밴드로 거듭나고 있다.
‘사랑은 없다’는 27일 정오 공개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소니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