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배우 최수종이 악성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놨다.
최수종은 술을 마시면 아내인 배우 하희라를 때리고, 반성의 의미로 이벤트를 한다는 루머에 휩싸인바 있다.
녹화에서 최수종은 이러한 루머가 사실무근 이라고 밝히며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라며 루머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최수종은 ‘연예가중계’를 통해 또 다른 루머인 이혼설에 대한 고충을 토로 한 바 있다. 당시 최수종은 “어느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집안에 무슨 일이 있냐’고 그러더라. 아무 일 없다고 대답했더니 이혼설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막 웃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대처방법과 함께 본격적인 와우라 부족 홈스테이가 시작되는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6일 오후 11시 15분 MBC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