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

가수 더블케이가 미니앨범 ‘놈’을 발표하고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공개한다.

더블케이는 오는 27일 강남구 역삼동 인근 클럽 ‘더블 업’에서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더블케이 앨범 릴리스 파티 위드 백 앤 포스(Double K Album Realease Party with Back N Forth)’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 파티는 더블케이 앨범을 소지한 팬들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날 쇼케이스 파티에는 더블케이의 사인 CD 증정과 함께 패션 모자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이날 자정 무대에 오를 예정인 더블케이는 “앨범 쇼케이스를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흥분된다”며 “이날 무대에 함께 할 아티스트를 현재 섭외 중이다. 당일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블케이는 지난 5월 SBS ‘K팝스타’ 시즌1 출신 이미쉘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리와인드(Rewind)’ 이후 7개월 만에 컴백이다. 더블케이는 박재범이 피처링한 타이틀곡 ‘놈’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새 미니앨범 ‘놈’에는 박재범과 함께한 ‘놈’과 ‘신데렐라’, ‘위시 유 웰(Wish u well)’, ‘쉬즈 곤(She’s Gone)’ 등 신곡과 함께 지난 2012년 발표한 싱글 ‘멘트’부터 올해 발표한 ‘랩운동’, ‘핫팬츠(HOTpants)’를 포함해 보너스 트랙까지 모두 9곡이 수록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오스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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