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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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스트리트 댄서로 변신했다.

틴탑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 스타)’ 1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캡, 천지, 엘조, 니엘, 리키, 창조 등 틴탑 여섯 멤버는 댄스 무비 ‘스텝업’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틴탑 멤버들은 배틀을 앞둔 상황에서의 팽팽한 긴장감을 표현하기도 했고 멤버 별로 다양한 동작을 연출해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더 캡은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이며 ‘텐플러스 스타’ 화보 촬영 중 가장 빠른 오케이 컷을 받았다는 후문.

틴탑은 팀워크에 대한 재밌는 사연부터 래퍼 엘조의 작곡 스토리, 2014년을 맞이하는 각오와 최종 목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했다. 틴탑은 초심을 강조하며 데뷔 때를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해 나가고 싶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틴탑은 일본에서의 제프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월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있다.

틴탑의 화보와 유쾌한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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