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_최지인_일상_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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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지인이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인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은 논문에 개인전과 아트페어 준비, 그리고 지인닷컴 오픈과 착한 아트상품 지인씨 영풍, 교보 입점관련해서 운동도 못하고 있어요..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한창 마라톤 연습할 때의 사진 올립니다.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인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과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으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느낌과는 또 다른 자유스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지인은 MBN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숙명여대 회화과를 거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최초의 미대생 출신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다. 현재 아나운서와 화가로 동시에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장군 출신 CEO 최광준 하이트진로 고문의 장녀로 밝혀져 엄친딸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MBN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진행을 맡고 있는 최지인은 12월 11일부터 5일간 SETEC에서 열리는 서울아트쇼에 참여하고, 남산아르페이스엔(12월 14일~내년 1월 2일)에서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

착한 아트상품 지인씨 제품도 예술의 전당과 소셜마켓 쿠잉비 지인닷컴에서 판매 중으로 교보와 영풍문고 등 판매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최지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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