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가 ‘FT아일랜드표 발라드’로 11월 국내 컴백한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정 FT아일랜드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재킷 사진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레코드 판이 그려져 있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 이래 ‘사랑앓이’, ‘너 올 때까지’, ‘천둥’, ‘사랑후애’, ‘나쁜 여자야’, ‘바래’, ‘지독하게’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9월 28, 29일에는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일본 6개 도시에서 진행됐던 제프투어 ‘리플레이(REPL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FT아일랜드는 7일 밤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인 ‘라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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