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타이틀곡 ‘베리 굿(Very Good)’의 또 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블락비는 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비주얼이 강조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맥시멈 클로즈업 버전으로 현란한 카메라워크와 다양한 세트의 변화보다 멤버 각자의 표정과 동작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측은 “컴백 이후 블락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컨텐츠를 깜짝 공개했다. 블락비의 멤버 각자의 개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클로즈업된 블락비의 모습이 담긴 좋은 선물이 될 뮤직비디오다”라고 말했다.
지난 2일 1년 만의 컴백을 알린 블락비는 타이틀곡 ‘베리 굿’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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