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가수 김장훈이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14일 자신의 트위터 및 미투데이에 “서경덕 교수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란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글을 통해 김장훈은 “어느 나라나 역사 교육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독도나 위안부 문제 등 첨예한 역사와 영토 문제들이 산재된 나라라면 더욱 그럴 것”이라며 “역사 없이 미래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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