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130960) - 기업탐방: 방송/영화 부문 기대 이상! 2Q, 성수기 효과 기대...우리투자증권 - 투자의견 : Buy - 목표주가 : 60,000원 유지 ●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 : Valuation 매력과 실적 모멘텀 기대 동사 주가가 최근 3일간 약 9% 하락. 과매도 상태였던 4월 21일(종가 40,250원) 저점으로 5월 27일(48,700원) 까지 반등(약 21%)에 따른 이익 시현 물량에 기인. ‘서든 어택’ 재계약 난항 뉴스의 반복은 주가에 큰 영향 요인이 아니라 평가 따라서,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만. 1) 2011년 PER은 16.2배로 과거 밴드(2006~2010년 가중 평균 밴드 16.4~27.0배)의 하단에 있어 Valuation 매력 충분. 2) 2분기 현재 방송 부문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실적 모멘텀이 기대 이상일 가능성에 주목. 2011년 목표 PER(수정)은 22.2배로 밴드 평균 수준 ● 현재 방송 부문의 모멘텀 본격화: 2분기 실적 가이던스 상회 가능 평가 2분기 영업이익은 403억원으로 2분기 가이던스(320억원) 상회 가능 예상 1) 방송 부문 OP는 270억원 예상(1분기 20억원). 프로그램별 단가 도입 등 광고 단가 상승(30% y-y)과 성수기 효과로 광고 판매가 현재 월 약 4백억원(43% q-q)에 달하고, 수신료도 IPTV 채널 공급 확대로 약 370억원(17% q-q)으로 예상 2) 영화/음악 부문에서 38억원의 OP 기대(1분기 3억원). 5월 개봉한 ‘써니’가 이미 BEP를 넘겼고, ‘쿵푸펜더 2’도 순항 중. 6월 ‘트랜스포머 3’ 개봉 효과도 기대 3) 게임 부문의 OP는 98억원으로 예상(1분기 125억원). 1분기 대비 비수기 영향과 신규 퍼블리싱 비용 발생 등의 영향 예상 ●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모멘텀 강화 예상: 현재 광고 평균 단가는 지상파의 4~5% 동사의 연간 환산 영업이익으로 1,427억원을 예상. 현재 난항 중인 ‘서든 어택’ 건은 계약 해지를 가정. 서든 어택은 통합 법인내에서 마이너한 부분. 동사의 2011년 연간 영업이익 목표(1,550억원)에서 서든 어택의 비중은 4.2%에 불과 동사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867억원(59% h-h)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 강화 예상. 완판을 기록한 ‘슈퍼스타K 3’ 방영과 영화 및 공연 성수기라는 점, 금년 퍼블리싱 한 게임들의 유료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당사는 2014년까지의 동사 EPS CAGR을 18.0%로 예상. 광고 단가 상승, 콘텐츠 구매비 절감 및 IPTV 수수료 수입 등 방송 부문이 전사 이익모멘텀 개선을 주도할 것. 현재 동사의 평균 광고 단가는 지상파의 4~5% 불과, tvn의 경우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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