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2011년 Small Monster의 시대가 온다...우리투자증권 ● 2011년 중소형 주식에 기대 해도 좋은 3가지 이유 1) 글로벌 저금리 기조 + 개인 가계 자금의 증시 유입 → 유동성 장세 확대 - 절대 저금리 기조 유지 : 최소 2011년 상반기까지 미국 저금리 유지 예상 + 이머징도 공격적 금리상승 어려움 → 국내 시중자금 600조의 유동성 - 가계 자금의 증시 유입 이유 : 실질금리 (-)전환 + 과거 지수 저점 이후 최장 26개월 후부터 유입(현재 26개월) + 부동산 시장 중립적 투자 매력도 - 과거 주식시장으로의 유동성 확대는 개인 중심의 시장 형성 → 대형주의 안정성 보다 중소형주의 성장성에 무게 ? 중·소형주 강세 현상 뚜렷 2) 위험에 대한 시각이 조금 더 여유를 가지기 시작했다 → 신용위험 축소되면서 위험자산 투자 범위 확대 - 투자에 대한 키워드가 안정성이 아니라 수익성으로 바뀌고 있다 → 위험에 대한 시각이 위기에서 기회로 인식하기 시작 - 투자의 방향 변화 : 채권 → 주식, 선진국 투자 → 이머징 국가, 대형 수출주 → 낙폭 중소형주, KOSPI → KOSDAQ - 과거 통계기반 신용프리미엄(회사채BBB-국고채3년)과 중소형주식 상대강도는 역의 관계 → 2009년 1분기 최고점 이후 신용 스프레드 축소 진행 중 - 미국과 일본, 중국 주식시장에서도 신용 프리미엄이 축소되면서 대형주 대비 중소형 주 강세 현상 진행 중 → 국내 시장도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 필요 3) 실적을 보면 2011년에는 대형주 보다 우량 중소형주가 더 우월 → 대형주 대비 실적 우수 - 중소형 주식대비 대형주의 EPS 증가율 둔화로 중소형 주식이 대형주 대비하여 Outperform 가능성 높음 → 대안은 우량 중·소형주 - 2011년 컨센서스 존재하는 중·소형주 분기별 순이익 증가율은 매 분기 대형주를 상회하고 있어 실적 개선은 꾸준하게 연속될 가능성 높음 - 2011년 기준 예상 PER은 대형주가 10.3배, 중형주가 8.5배, 소형주가 5.5배로 중·소형주 중심의 Valuation매력도가 부각될 것 ● 2011년에는 우량 중소형 주식이 대형주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 - 2011년은 중소형주식의 강세 필요조건이 충족되는 해 → 대형주 대비 우량 중소형주의 강세 현상을 대비 해야 하는 시점 - 2010년 4분기부터 외국인들의 대형주 비중 유지하면서 중소형 주식 매수세 변화 → 중소형 주식의 Upside potential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판단 - 2010년 경기 선행지수 상승 전환에 따른 안정적 대형주 집중 선취, 2011년은 대형주에서 수익률 높은 중소형 주로 확산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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