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주택지표 호전과 경제회복 기대감으로 상승 - DOW : 9,505.96 (+155.91 /+1.67%) - NASDAQ : 2,020.90 (+31.68 /+1.59%) - S&P 500 : 1,026.13 (+18.76 /+1.86%) - 주택지표 개선과 버냉키 의장의 낙관적인 경기 진단 덕분에 나흘째 상승하며 연중최고치 경신 -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7.2% 증가한 연율 524만건으로 지난 2007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이며, 1999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 기록 - 버냉키 의장은 잭슨홀 회의 연설에서 글로벌 경제가 최악의 침체에서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밝혀 매수세 유입 -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연중최고치 경신 -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98센트 오른 73.89달러로 마감 - 유가의 연중최고치 경신으로 에너지와 원자재주가 강세 - 엑손모빌은 1.94%, 셰브론은 1.62% 상승 - 알코아는 1.05% 상승했고, 캐터필러는 3.96% 상승 - 갭은 순익이 다소 감소했지만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해 3.3% 상승 - 금융주가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 AIG는 10억달러 규모의 직원 손해배상 소송에 승소했다는 소식에 1.86%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69%, 씨티그룹은 5.36% 상승 - 모간스탠리는 400명 규모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1.29% 상승 - 세일즈포스닷컴은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혀 16.22% 급등 - 이 영향으로 여타 기술주도 강세를 보여 애플은 1.74%, 마이크로소프트는 3.13% 상승 - 시스코시스템스는 1.37%, 어도비시스템스는 2.3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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