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내구재 부진으로 이틀째 조정
- DOW : 9,070.72 (-26.00 /-0.29%)
- NASDAQ :1,967.76 (-7.75 /-0.39%)
- S&P 500 : 975.15 (-4.47 /-0.46%)
- 내구재 주문이 예상보다 더 악화되면서 투자심리 위축
- 장후반 `베이지북` 발표 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 축소
- 6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2.5% 감소해 지난 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
-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베이지북을 통해 최근 2개월간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기위축세가 둔화됐다고 진단
-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급증으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급락
- 서부텍사스산원유 9월물은 전일대비 3.88달러(5.8%) 하락한 배럴당 63.35달러로 마감
- 타임워너는 2분기 순이익이 급감해 1.8% 하락
- 스프린트넥스텔은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해 11.76% 급락
-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는 양사가 협력을 위한 협상을 최종 마무리지었다고 공식 발표
- 이 영향으로 MS가 1.41% 오른 반면 야후는 12,08% 하락했고, 구글은 0.82% 하락
-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주는약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0.64%, 세브론은 1.7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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