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9,319.83 (-5.18 /-0.06%) - NASDAQ : 1,726.33 (+5.38 /+0.31%) - S&P 500 : 966.30 (-2.45 /-0.25%) - 신용경색 완화 기대감과 경기침체 우려 충돌 - 리보금리 하락 등 신용경색 완화 분위기 등으로 바닥권 형성 인식 팽배 - 제조업지수의 26년래 최저치 추락과 자동차시장으로 인한 경기후퇴 우려감 증폭되며 투자심리 위축 - ISM은 10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3.5%에서 38.9%로 급락해 26년래 최저치를 기록 - 인플레이션 지표인 가격지불지수는 53.5에서 37로 떨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은 상당히 완화 - 최악의 금융위기로 인한 신용경색과 소비심리 냉각으로 주요 자동차업체의 10월 판매대수는 일제히 급감 - 국제 유가는 수요 부진 전망으로 63달러대로 급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배럴당 3.90달러(5.8%) 하락한 63.91달러로 마감 - GM은 10월 판매대수는 전년동월대비 무려 45.1% 급감한 16만8719대에 불과해 2.4% 하락 - 포드자동차도 10월 한달동안 30.2% 급감한 13만2838대를 판매하는데 그쳐 2.7% 하락 - 통신주는 밸류에이션이 괜찮고, 경기침체기의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는 와코비아의 긍정적인 평가로 AT&T는 3.9%,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즈는 3.6% 상승 - 서킷시티는 경영난 타개를 위해 미국 전역의 점포중 155개의 문을 닫는 등 강력한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소식에 35% 급등 - 보잉은 골드만삭스의 매수 권유와 ISM 지수 악화 여파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0.8%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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