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우려로 231p 급락 - DOW : 9,033.66 (-231.77 /-2.50%) - NASDAQ : 1,696.68 (-73.35 /-4.14%) - S&P500 : 955.05 (-30.35 /-3.08%) - 주요 기업들의 분기 실적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 재발 - FRB가 단기 자금시장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어음(CP)과 양도성예금증서(CD) 매입에 착수 - 리보금리는 7일 연속 하락해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보호신청 이전 상태로 복귀 - 국제 유가는 달러강세와 OPEC의 감산에 대한 의구심 팽배로 사을만에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36달러(4.5%) 급락한 70.89달러로 마감 - 포드는 커크 커코리안의 투자회사가 보유 주식 730만주를 팔고, 나머지 1억3350만주(6.1%)도 매각 예정이라고 밝혀 6.8% 급락 - 듀폰도 3분기 순이익 급감과 연간 순이익 예상치 하향 조정으로 8% 하락 - 캐터필러도 순익이 지난해 대비 6.4% 감소해 5.1% 하락 - 3M은 순익이 5.8% 증가해 4.4% 상승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분기 실적 부진으로 6.3% 하락 - 선마이크로시스템즈도 기대치에 못미친 3분기 매출 발표로 17.4% 급락 - 또한 장종료후 실적 발표가 예정된 기업들이 실적 부진우려로 약세를 보여 애플은 7.1%, 야후 6.1%, VM웨어도 9.2% 급락 - 씨티그룹은 골드만삭스의 매도 권고로 6% 하락 - 반면 모간스탠리는 골드만삭스의 매수 투자의견 제시로 2.1% 상승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전날 예상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해 8.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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