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다우 10000선 붕괴 - DOW : 9,955.50 (-369.88 /-3.58%) - NASDAQ : 1,862.96 (-84.43 /-4.34%) - S&P500 : 1,099.23 (-15.05 /-1.35%) -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의 글로벌 확산 우려감 팽배 - 장중 한때 800포인트 폭락했다가 막판 회복 - 리보금리 사상최고치에 근접 - FRB가 극심한 신용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대폭적인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확산 - 국제 유가는 금융위기와 경기후퇴가 전세계로 확산돼 유가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8개월만에 배럴당 80달러대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6.07달러(6.5%) 급락한 87.81달러로 마감 - 금융위기 확산 우려감이 증폭되면서 금융주가 급락 - 씨티그룹은 5.1%, 뱅크오브아메리카는 6.5%, 골드만삭스는 3.1% 하락 - 내일(7일) 실적을 발표하는 알코아는 실적 우려로 5.9% 하락 - 캐터필러도 3.9% 하락 - 코카콜라는 도이치뱅크가 달러 강세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해 3.1% 하락 - 임클론 시스템은 일라이 릴리가 주당 70달러, 6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해 3% 상승 - 이베이도 직원 10%를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지만 실적 감소 우려로 6.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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