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막판 반등 - DOW : 11,143.13 (+121.07 /+1.10%) - NASDAQ : 2,183.34 (-3.23 /-0.15%) - S&P500 : 1,213.27 (+4.09 /+0.34%) - 금융구제 법안 승인을 두고 미 의회와 정부간의 절충 실패로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주말 타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확산되며 반등 성공 - 또한 JP모간체이스가 100억달러의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다우 지수는 급반등 - 2분기 GDP 성장률이 수정치인 연 3.3% 보다 낮아진 2.8%로 확정 - 미시간대학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비치인 73.1에서 70.3으로 하락 - 국제 유가는 미 의회와 정부간의 절충 실패로 금융위기 진정에 따른 원유 수요 확대 전망이 퇴색하며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13달러(1.1%) 떨어진 106.89달러로 마감 - 구제금융의 최대 수혜주인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여 씨티그룹은 3.8%, 뱅크오브아메리카는 6.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4.4% 상승 - JP모간체이스는 부실자산을 만회하기 위해 주식발행을 통해 10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에 성공해 11% 급등 - 워싱턴뮤추얼은 90% 폭락 - 와코비아도 워싱턴뮤추얼과 같은 모기지 부실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감 제기로 27% 폭락 - 내셔널 씨티도 주택 건설업체 대출비중이 높은 은행중의 하나로 꼽히면서 25.8%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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