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금융불안으로 하락 - DOW : 11,642.47 (-139.88 /-1.19%) - NASDAQ : 2,430.61 (-9.34 /-0.38%) - S&P500 : 1,289.59 (-15.73 /-1.20%) -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JP모간과 골드만삭스의 악재로 금융발안감이 재발하며 하락 - 미국의 6월 무역적자가 전월의 592억달러(수정치) 보다 4.1% 줄어든 568억달러를 기록 - 7월 재정적자는 은행들의 파산에 따른 예금 보험금 지급과 세금 환급 조치 등으로 전년동월의 364억달러 보다 대폭 증가한 1028억달러에 육박 - 국제 유가는 올해 및 내년 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미국 에너지부(EIA)의 발표로 사흘 연속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밸럴당 1.44달러 떨어진 113.01달러로 거래를 마감 - JP모간체이스는 3분기 모기지 관련 상각 규모가 최소 1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발표로 9.4% 급락 - 골드만삭스는 도이체방크와 오펜하이머 등으로부터 3분기 실적을 하향 조정 당해 6% 하락 - 씨티그룹은 큰손 투자자 마이클 프라이스가 이날 금융주에 대해 매도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게 악재로 작용해 6.4% 하락 - 와코비아는 프라이스의 공매도 사실과 경매방식채권 재매입 부담에 따른 4분기 순이익 예상치 하향 조정 영향으로 12.1% 급락 -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모회사 AMR은 유가 하락에 JP모간체이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까지 겹치면서 강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전반적인 투자심리 악화로 0.08% 상승 마감 - 맥도날드는 UBS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매수→중립)해 3% 하락 - 유가하락 영향으로 자동차주들이 강세를 보여 GM은 3.2%, 포드자동차는 0.7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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