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1Q preview : 당분간은 침체 국면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한국투자증권 * 증권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5개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향 * 일 평균 거래대금 가정을 6조원으로 낮추면서 EPS 및 목표 PER 크게 낮아지기 때문 * 당분간은 약세장 진입으로 수익가치가 자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침체 국면 예상 ● 업종 투자의견 ‘중립’ 하향하고 목표주가 일제히 하향 조정. Top-pick은 우리투자증권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 증권업종 유니버스에 속한 개별 종목들의 목표가격도 하향한다. 배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주식시장 시황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업종 특성상 약세장 국면에서 일어나는 수익 감소와 승수 하락을 동시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즉, 증권주의 목표주가 산정에 50%를 담당하는 수익가치가 주당순이익(EPS) 전망 및 적용된 승수의 하락으로 크게 낮아진 것이다. 변경된 목표가격에 내재된 상승여력을 기준으로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그리고 대신증권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 업종 내 top-pick은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우리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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