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3일만에 반등 - DOW : 12,625.62 (+24.43 /+0.19%) - NASDAQ : 2,464.58 (+16.31 /+0.67%) - S&P500 : 1,394.35 (+3.64 /+0.26%) - 고용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투자심리 회복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9000명 줄어든 36만5000명으로 지난달 5일 이후 최저치 기록 - 지난 1분기 주택가격이 전분기대비 1.7% 떨어져 사상 최대의 하락률을 기록 - 국제유가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와 지금의 가격대가 수급을 설명하기에는 비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제기되면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36달러 떨어진 130.81달러로 마감 - 리미티드 브랜드는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 호전으로 3% 상승 - 포드는 당초 내년 목표였던 흑자 전환에서 한발 물러서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발표해 8.3% 급락 - 금융주는 이틀간의 낙폭 과대로 반발매수세 유입 - 씨티그룹이 3.1%, 아멕스 1.9%, 뱅크오브 아메리카 0.3%, JP모간은 1.5% 상승 - 반면 메릴린치와 리먼브러더스는 증권사들의 순이익 하향 조정으로 각각 1%와 2.4% 하락 - 칼파인은 텍사스주 2위 전력업체 NRG에너지의 지분 인수 제안으로 8.1% 급등 - 반면 NRG에너지는 5.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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