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12,832.18 (-44.13 /-0.34%) - NASDAQ : 2,495.12 (+6.63 /+0.27%) - S&P500 : 1,403.04 (-0.54 /-0.04%) - 4대 투자은행의 투자의견 및 실적전망 하향조정과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금융주들이 하락 - 칼아이칸의 야후 경영참여 준비 보도로 기술주들은 강세 - 오펜하이머는 월가 4대 증권사의 이익전망치를 평균 41% 하향조정 - 벤 버냉키 의장도 "금융시장의 불안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혀 금융주 하락에 일조 - 4월 소매판매 증감율이 전월의 0.2%에서 -0.2%로 낮아졌지만 예상치(-0.3%)를 상회 - 4월 수입물가는 고유가 여파로 1.8% 상승 - 국제 유가는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감산 가능성과 선진국의 정유시설 부족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감 팽배로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57달러(1.3%) 오른 125.80달러로 마감 - 금융주는 오펜하이머의 휘트니가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리먼브러더스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메릴린치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 하회` 투자의견을 제시 - 이 영향으로 골드만삭스는 0.9%, 메릴린치는 1.8%, 모간스탠리는 2.1%, 리먼브러더스는 3.6% 하락 - 씨티그룹도 2.6%, JP모간체이스도 3.7% 하락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2.2%, 캐피털 원도 4% 하락 - 야후는 칼 아이칸이 야후 이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위임장 대결을 고려하고 있다는 CNBC의 보도로 5.1% 상승 - 월마트는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으나 2분기 예상치가 기대치를 하회해 2.3% 하락 - 휴렛패커드는 컴퓨터 서비스업체인 EDS를 139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자금부담 지적으로 5.4% 급락 - 반면 EDS는 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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