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낙폭축소 - DOW : 12,2213.80 (-45.10 /-0.37%) - NASDAQ : 2,260.28 (+1.68 /+0.07%) - S&P500 : 1,326.75 (-4.59 /-0.34%) - 인텔과 씨티의 실적전망 하향, 버냉키 의장의 모기지원금 삭감 발언 등으로 급락세를 보이다 암박의 자본확충 논의 막바지 보도와 시스코 호재로 낙폭 회복 - 버냉키 의장의 모기지원금 삭감 발언은 금융기관들의 수익 악화 전망으로 이어져 금융주에 악재로 작용 - 국제유가는 5일로 예정된 OPEC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나흘만에 100달러 밑으로 하락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4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93달러(2.9%) 하락한 99.52달러에 마감 - 암박 파이낸셜은 CNBC가 금융사들의 암박 자본확충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러 빠르면 내일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해 7.9% 급등 - 반면 씨티그룹은 메릴린치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 및 두바이 국부펀드 CEO의 추가 수혈 전망으로 4.3% 하락 - 와코비아의 실적 전망 하향조정으로 골드만삭스도 0.9%, 베어스턴스 0.2%, 리먼 브러더스 0.5%, 모간스탠리도 0.6% 하락 - 인텔은 전날 오후 낸드플레시 메모리칩 가격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해 1분기 매출총이익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해 0.1% 하락 - 마이크론테크놀러지도 2.7% 하락했고, 시스코 시스템스도 0.5% 하락 - 구글은 해외 판매 책임자 셰리 샌드버그를 페이스북으로 뺏기면서 2.7% 하락 - 아마존닷컴은 올해 실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혀 4.7% 상승 - 반즈 앤 노블는 예상치에 못미치는 부정적인 실적 전망으로 4.9% 하락 - 베스트바이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해 1.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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