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 우려로 급락 - DOW : 13,043.96 (-220.86 /-1.67%) - NASDAQ : 2,609.63 (-42.65 /-1.61%) - S&P500 : 1,447.16 (-21.20 /-1.44%) - 경제지표 하락과 유가급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며 투자심리 냉각 - 또한 반도체주에 대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의견 하향조정도 지수하락에 일조 - 저성장과 고인플레이션이 결합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도 재발 - ISM 12월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50.8%에서 47.7%로 하락해 4년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의 소요 사태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와 미국의 지난주 에너지 재고가 3년 최저치를 기록했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기록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3.64달러(3.8%) 오른 99.62달러로 마감,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반도체 관련주들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동반 하락해 인텔은 5.1%, AMD는 4.3% 하락 - 금융주들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여 AIG그룹이 3.43%, JP모건체이스는 3.39%, 아메리칸익스프레스 1.88%, 씨티그룹 1.77% 하락 - 블루칩들도 경기후퇴 우려감로 약세를 보여 캐터필라는 2.4%, IBM은 3.2% 하락 - GM은 1.93%, 휴렛팩커드는 1.64% 하락 - 아마존닷컴은 씨티그룹이 지난 7월 이후 주가 하락으로 매수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보유 -> 매수)해 3.9% 상승 - 이 영향으로 야후도 1.9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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