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침체 우려 해소로 상승 - DOW : 14,066.01 (+91.70 / +0.66%) - NASDAQ : 2,780.32 (+46.75 /+1.71%) - S&P500 : 1,557.59 (+14.75 /+0.96%) - 9월 고용보고서의 고용지표 호전으로 경제침체 우려가 해소되고,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 팽배 - 다우 지수는 장중 1만4124.54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경신 -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사상최고치 경신 - 9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1만명 증가해 4000명이 감소했던 8월에 비해서 큰 폭으로 개선 - 국제 유가는 하루만에 하락 반전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2센트 하락한 81.22달러로 마감 - 금융주들은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들의 실적이 바닥권을 지나고 있다는 관측으로 강세 - 메릴린치는 이날 신용 위기 여파로 6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지만 2.5% 상승 - 워싱턴 뮤추얼도 3분기 순익이 75% 급감할 전망이라고 발혓으나 2.2% 상승 - 바클레이즈는 ABN 암로 인수 포기를 공식 선언해 1.3% 상승 - 골드만삭스는 일본 부동산 기업 심플렉스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 인수 계획 공시로 1.1% 상승 - 월트디즈니는 S&P의 등급 상향 조정으로 1.6% 상승 - 알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현재 진행 중인 구조조정을 통해 순익이 8억4500만달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3% 상승 - 야후는 규조조정 단행시 기업가치가 주당 39달러에서 45달러로 올를 것이라는 보고서로 2.7% 상승 - 구글은 웹광고와 유투브 사업부문의 호조 등으로 주가가 내년말에 주당 700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베어스턴스의 분석으로 2.59% 상승 - 리서치 인 모션은 2분기 순익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12.7% 급등 - 반면 스프린트 넥스텔은 신임 CEO를 물색 중이라는 WSJ의 보도로 1.4% 하락 - 보잉은 최신형 세계 최대 항공기 787 드림라이너의 출하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지 모른다는 우려로 2.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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