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실적우려와 경계매물로 하락 - DOW : 13,766.70 (-48.86 /-0.35%) - NASDAQ : 2,654.29 (-12.19 /-0.46%) - S&P500 : 1,518.75 (-10.28 /-0.67%) - 이틀간의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와 베어스턴스 등의 부진한 실적으로 투자심리 냉각 - 유가의 나흘연속 사상최고치 급등과 달러화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재발 등이 악재로 작용 - 8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예상치를 밑돌며 0.6% 하락해 경제 성장 둔화를 시사 - 반면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는 7주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주간 고용시장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 - 9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도 전월의 0(제로)에서 10.9로 상승해 예상치 2.6을 큰폭 상회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91달러(2.3%) 오른 83.84달러로 마감 - 골드만삭스는 실적 호조로 장중내내 강세를 보이다 막판에 0.9% 하락 - 베어스턴스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2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로 0.1% 하락 - 모간 스탠리는 수백만달러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주식대출 관련 간부가 구속되면서 3.58% 하락 - 페덱스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고유가와 미국 경제 둔화 가능성을 이유로 2분기 및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해 2.8% 하락 - 서킷 시티는 2분기 예상보다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18% 급락 - GM은 노조와의 협상이 정체상태에 놓이면서 약보합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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