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침체우려로 급락 - DOW : 13,113.38 (-249.97 /-1.87%) - NASDAQ : 2,565.70 (-48.62 /-1.86%) - S&P500 : 1,453.55 (-25.00 6 /+0.43%) - 고용지표 악화로 경기침체 우려 재발 -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비롯된 신용경색이 실물경제에도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우려감 팽배 - 그린스펀 전 의장이 현재의 신용 위기가 과거 네 차례 대형 금융위기와 유사하다고 밝힌 것도 급락에 일조 -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4000명 감소해 지난 2003년 8월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감소를 기록 - 8월 실업률은 연율 4.6%로 전망치와 일치 - 국제유가는 지난주 원유 및 휘발유의 재고 감소 이후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5일 연속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0센트 상승한 76.70달러로 마감 - 할리데이비슨은 미국내 오토바이 수요 감소로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해 9.3% 급락 - GM은는 골드만삭스가 실적 예상치 및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해 4.8% 하락 - 베어스턴스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펀더멘탈이 약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매수 -> 중립)해 2.0% 하락 - 제약업체인 위에스는 TEVA의 지네릭 제품 판매를 막기 위한 조치를 법원이 기각해 3.8% 하락 - 비저 홈 USA는 전국은행연합회로부터 채무불이행 관련 질의서를 받았다는 보도로 12.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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