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MAMA'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브루노 마스는 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11월 22일~23일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한 ‘아파트’(APT.)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루노 마스는 '2024 MAMA AWARDS'에서 팬들을 위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파트'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로제가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로제는 "'아파트 게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으로,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최적이다. 어느 날 밤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던 스태프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 주고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곡 작업을 시작했고, 브루노 마스가 합류해 이 곡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아파트'는 국내외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한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 결성한 R&B 그룹 '실크 소닉'으로도 활동한 앤더슨 팩은 '2024 MAMA AWARDS' 미국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국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진영(J.Y.Park)이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4 MAMA AWARDS'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브루노 마스는 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11월 22일~23일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한 ‘아파트’(APT.)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루노 마스는 '2024 MAMA AWARDS'에서 팬들을 위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파트'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로제가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로제는 "'아파트 게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으로,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최적이다. 어느 날 밤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던 스태프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 주고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곡 작업을 시작했고, 브루노 마스가 합류해 이 곡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아파트'는 국내외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한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 결성한 R&B 그룹 '실크 소닉'으로도 활동한 앤더슨 팩은 '2024 MAMA AWARDS' 미국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국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진영(J.Y.Park)이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4 MAMA AWARDS'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