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송민준이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달 연속 '트롯챔피언'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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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태백이다. 그는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트로트의 흥을 전달한 바 있다. 태백은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퍼포먼스 그룹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팬들 사이 넘치는 끼로 '에너지 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남자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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