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다우 13000 돌파 - DOW : 13,089.89 (+135.95 /+1.05%) - NASDAQ : 2,547.89 (+23.35 /+0.92%) - S&P500 : 1,495.42 (+15.01 /+1.01%) -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주요 경제지표 호조로 매수세 유입 - 베이지북 발표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한 것도 상승에 일조 - 3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3.4% 증가해 예상치 2.5% 증가를 상회 - 3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2.6% 증가한 연율 85만8000채(계절조정)를 기록 - 베이지북은 주택과 제조업 경기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면서도 소매업과 서비스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 - 또한 금속, 원자재, 에너지 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소비자 물가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 - 미국의 주간 휘발유 재고가 18개월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24달러 오른 65.82달러로 마감 - 업종별로는 인터넷(3.4%), 멀티미디어 네트워킹(2.2%), 오일 서비스(3.4%), 운송(2.1%) 등이 큰 폭 상승 - 아마존닷컴은 1분기 순이익이 두배로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해 26.9% 급등 - 알코아는 일부 사업부 매각에 나섰다고 밝힌 게 호재로 작용해 5.2% 상승 - 코닝도 1분기 실적 호전을 재료로 5.3% 상승 - 보잉도 1분기 실적 호전 소식에 1.09% 상승 - 펩세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0.86% 상승 - 장 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정규장에서 2.3% 상승 - 엑손모빌은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1.68% 상승 -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1분기 매출과 2분기 예상 매출이 예상치에 못미쳐 11.3% 급락 - 그러나 경쟁업체인 IBM과 휴렛패커드는 각각 3.0%와 0.5%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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