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실적과 M&A 재료로 급등 - DOW : 12,720.46 (+108.33 /+0.86%) - NASDAQ : 2,518.33 (+26.39 /+1.06%) - S&P500 : 1,468.47 (+15.62 /+1.08%) - 경제지표 호조와 더불어 금융주들의 실적 호조와 M&A 재료로 매수세 유입 - 3월 소매판매는 예상치 0.6%보다 높은 0.7% 증가해 작년 12월 1.1% 증가 이후 3개월 최대 증가율을 기록 - 4월 뉴욕 연준 제조업 지수(일명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3.8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 - 지난 주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나이지리아의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력 사태에도 불구하고 석유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다는 분석으로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2센트 떨어진 배럴 당 63.61달러에 거래를 마감 - 씨티그룹은 1만7000명 감원과 비용 절감을 골자로 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안을 발표한 영향으로 2.58% 상승 - 와코비아도 골든 웨스트 파이낸셜 인수에 따른 순익 증가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해 1.96% 상승 - JP모간 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두 개의 사모펀드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미국 최대 학자금 대출업체 샐리 매를 250억달러에 매입하기로 해 샐리매 주가는 18.41% 급등 - 제약업체 일라이 릴리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발표와 올해 전체 순이익 전망치 상향조정으로 2.67% 상승 - 완구업체인 마텔은 예상보다 적은 순손실을 기록해 2.10% 상승 - 구글은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 소유업체인 클리어 채널 커뮤니케이션과 광고 판매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 혀 1.71% 상승 - 아마존은 도이체방크가 마진 개선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해 6.5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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